: 프렌치토스트 냠냠, 바캉스인미사 브런치카페

 

미사역 근처에서 꼭 가고싶었던 카페!!

브런치 겸겸해서 먹으러 갔지요~

외관을 봤는데.. 잉? 사진하고 느낌이 좀 다른데..하고 입장!

오픈 주방이예요~ 디저트인 스콘류는 다팔리고 초코 스콘만 좀 있더라구요.

전 브런치로 육덕지게 먹을 거라며ㅋㅋㅋ ㅋ

오리지널 프렌치토스트 플러터 주문!

 

다이어트 다짐은 잠시 안녕~;

 

오픈주방에서 조리해주셔서 조리과정이 다 보여 좋은데 너무 오픈이라 좀 어수선한 느낌도 있답니다.

둘러보는데 네이버에서 이미지로 봤던 인테리어와 좀 다르더라구요~

 

좌석은 일반좌석 5-6개정도, 긴좌석 1개!

개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 저는 그냥.. 안마의자도 있던데;; 통일성이 없어서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었어요. 요즘 인테리어 예쁜 곳이 워낙 많아서 눈이 하늘 뚫은 거 같아요 ㅋ ㅋ ㅋ

 

평일 오후라 한신한~

자리 좀 잡고 쓸데없이 가져온 필기구를 꺼내어봅니다. 긴좌석을 빼면 테이블 높이가 좀 낮은 편이라 공부하거나 작업하기 불편하더라구요.

전 공부도, 작업도 안하지만 노트를 펼쳤으므로 긴좌석으로 이동 슉슉~~

잠시 앉아있으면 메뉴 나왔다는 말에 호다닥 가져오기!

 

토스트빵과 과일, 치즈와 요거트 구성

일단 토스트빵 짤라서 한입먹다가 과일이랑 같이 먹고, 치즈랑 요거트도 올려먹고~ 키위의 상큼함이 살짝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잘 잡아줘서 좋았어요.

 

맛은 괜찮았어요!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괜찮은 듯~

배달도 주문도 많은 것 같았어요.

그런데 멀리서 찾아갈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