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간 예쁜 카페, 더크림

 

 

으나니가 커피 쏜다고해서 수영가기 전에 잠시 들른 더 크림~

전에 낮에 밍이랑 같이 오고 저녁에는 처음인데, 저녁에 더 이쁘네요.

 

조명이 곳곳에 은은하게 켜져있어서 더 분위기 있다능..

먼저 도착해서 으나니 오기 전에 잠시 앉아서 대기!

 

전에 4인이상 착석인지 모르고 용감하게 들어갔었던 워너비 좌식공간은 아무도 없어서 사진찍어주기!

여기 인테리어 두번째 봐도 넘나 취저인거~

 

조~~~금있다가 으나니 도착해서 으나니가 다 사주겠다고 ㅋㅋ

떡값 받았다고 ㅋㅋ 씬난다씬난다~

 

수영전이라 과식은 안돼!! 케잌하나만~

아아랑 으나니는 레몬국화차 주문했던 듯, 원래는 왕와플 먹으려고 했는데 카페 비쥬얼에 흥분한 으나니는 케잌으로 돌진!

딸기케잌으로 픽하고.. 두리번두리번 구경하기.

 

 

귀욤귀욤한 소품도 팔아요. 그리고 티백도 따로 파시는거 같아요.

 

주문한 메뉴 나와서 픽해오면서 사진 찍어보기!!

분위기 대박이죠! 트레이위에 페이퍼도 예뻐서 분위기 뿜뿜~

으나니가 티따르는거 찍어달라고 ㅋ ㅋㅋ ㅋ

분위기 넘나 좋다! 잠깐이지만 이런 힐링타임이 필요하죠.

요런 예쁜카페가 일상에 찌든 우리 마음을 회복시켜주잖아요!!

 

딸기케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있었어요.

아아도 맛있고, 티는 그냥 티맛이라고 했어요. ㅋㅋ ㅋ